프랑스문화1 한국의 편리함 그리고 프랑스의 불편함 한국의 편리함 = 프랑스의 불편함 최근 프랑스에서 은행 업무와 행정 업무를 보면서 불편함을 느끼면서 한국의 서비스가 그리워지는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보통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나 추운 겨울에 목욕탕이나 찜질방이 생각날 때면 한국이 그리웠는데, 프랑스 생활 9년 차가 다 되었는데도 프랑스는 여전히 불편하고 한국이 점점 더 그리워지기만 하네요. 혹시 프랑스에 와서 유학하거나 거주할 일이 있으신 분들 또는 거주해본 적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서비스는 불친절하고 느리기로 악명이 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지만, 그래도 늘 실망이 따르는 안타까움을 풀 길이 없이 이렇게 블로그에서나마 소리쳐봅니다. 은행 서비스 한국에서 계좌를 만들려면 시간이 얼마 정도.. 2019. 8. 22. 이전 1 다음